제24회 사막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30일 첫 모래언덕을 길게 줄지어 오르고 있다.

오는 6일까지 이집트의 사하라 사막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39개국 850여명의 선수가 참가,음식과 장비를 배낭에 메고 하루 10ℓ의 물만을 공급받으며 6개 구간 240㎞를 달린다.

/사하라사막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