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6살 연상 검사와 교제중‥"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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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6살 연상의 검사와 열애중인것으로 밝혀졌다.
24일 한 언론매체가 한지혜와 사랑에 빠진 6살 연상의 남성은 현재 지방검찰청에 검사로 재직중이라며 두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며 열애사실을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한지혜의 연인인 검사는 서울대 출신이며 두사람은 올해 초 교회모임을 통해 만났으며 3개월째 교제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사람은 강남 일대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북한산 등산 데이트가 포착되는 등 공개적인 데이트를 즐긴것으로 드러났다.
이 언론은 지난 20일 두사람의 다정한 북한산 데이트 현장 사진을 통해 두사람이 두손을 꼭 잡고 등산로를 걸었다며 데이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 한지혜 커플은 화이트데이인 지난 14일 강남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한지혜의 연인인 검사A씨는 미리 준비한 꽃다발과 선물을 한지혜에게 건넸으며 한지혜는 미소로 화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혜는 두사람의 관계에 대해 인정하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구두 디자인 공부를 위해 이탈리아 피렌체에 머물고 있다. 한지혜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현재 자신이 머물고 있는 이탈리아에서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