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계열사 한화석유화학과 드림파마가 공동으로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진출합니다. 한화석유화학은 지난 2006년 말 항체 치료제 개발에 착수해 바이오 시밀러 개발에 성공했으며 현재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화 측은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와 유방암 치료제, 관절염 치료제 등을 개발중이며 2012년 이후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