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심 집중된 G20 정상회의] 일본‥보호주의 반대·개도국 무역금융 지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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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다로 일본 총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각국이 국내총생산(GDP)의 2% 이상에 달하는 재정지출을 통해 내수를 적극 부양해야 한다는 국제통화기금(IMF)과 미국의 주장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또 미국과 유럽에 조속한 금융시스템 복원을 촉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금융시장에 대한 충분한 유동성 공급,부실채권 정리,은행 자본확충 등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에 대한 선진국의 지원 확대를 촉구키로 했다. 일본은 세계교역 활성화를 위해 개도국의 무역금융을 지원하는 게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금융위기 재발방지 대책과 관련,금융규제와 감독체계의 개혁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할 계획이다. 또 '보호무역주의에 반대한다'는 G20의 결의를 각국이 준수하도록 촉구할 예정이다.
도쿄=차병석 특파원 chabs@hankyung.com
또 미국과 유럽에 조속한 금융시스템 복원을 촉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금융시장에 대한 충분한 유동성 공급,부실채권 정리,은행 자본확충 등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에 대한 선진국의 지원 확대를 촉구키로 했다. 일본은 세계교역 활성화를 위해 개도국의 무역금융을 지원하는 게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금융위기 재발방지 대책과 관련,금융규제와 감독체계의 개혁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할 계획이다. 또 '보호무역주의에 반대한다'는 G20의 결의를 각국이 준수하도록 촉구할 예정이다.
도쿄=차병석 특파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