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사장, 외국인투자기업 CEO와 삼겹살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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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조환익 사장이 한국에 투자한 외국기업 CEO들과 소주를 곁들인 삼겹살 만찬을 가졌습니다.
조 사장은 26일 개최된 외국인투자가포럼(Foreign Investment Forum Spring)행사와 연계해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Otis Elevator Korea)의 브래들리 벅 월터 사장, 3M 코리아의 프랭크 리틀 사장, 버나바이오텍 코리아(Bernabiotech Korea)의 얀 훼이언 아태지역 부사장 등 7명과 역삼동의 한 한식당에서 만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시그마 브랜드로 아프리카 등에 1억불 상당의 엘리베이터를 수출하고 있는 오티스의 벅 월터 사장은 '메이드 인 코리아' 브랜드의 가치가 매우 높다고 언급하면서 코트라가 시행 중인 ‘KOTRA 보증브랜드사업’에 동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만찬 참석자들은 유익하고 분위기가 좋다며 이 모임을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