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씨앤아이, 유비콘필과 복권단말기 공급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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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씨앤아이는 27일 유비콘필(UBICONPHIL Inc)과 지난해 체결한 복권단말기 관련 공급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해지금액은 338억원 가량에 이른다.
미주씨앤아이는 "필리핀현지 불황으로 인해 복권단말기 매출이 부진한 관계로 유비콘필에서 잔여물량에 대해 계약해지 요청을 해왔다"고 전했다. 그러나 경기호전시 재협상을 통해 재개약 할 예정이라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미주씨앤아이는 "필리핀현지 불황으로 인해 복권단말기 매출이 부진한 관계로 유비콘필에서 잔여물량에 대해 계약해지 요청을 해왔다"고 전했다. 그러나 경기호전시 재협상을 통해 재개약 할 예정이라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