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이 경기침체로 가격메리트가 부각된 알짜 기업체 물색에 나섰습니다. LS산전 관계자는 "그린비지니스 사업뿐 아니라 현재 진행하는 사업분야와 연관된 회사 6개 정도를 두고 M&A를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 사업부문을 강화한다는 의미가 크며 현재가 M&A적기라고 여기고 있다"며 "가양동 토지 매각을 통해 1천억원 규모의 현금이 유입될 예정으로 M&A에 있어 현금은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