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화번호부 2009년판 CD전화부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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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한국전화번호부,400만 사업체 주소 및 유선과 인터넷전화번호 등 담긴 2009년판 CD번호부 시판.
종합생활정보서비스 기업 한국전화번호부(대표 이영진)는 전국 400만 사업체의 유선 및 인터넷전화번호,주소,팩스번호 등이 수록된 2009년판 CD번호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CD번호부는 CD롬 형태로 지역별 업종별 상호별로 손쉽게 필요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라벨 프로그램과 팩스 발송 기능,출력 기능 등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과 연결이 가능해 기업체의 DM 발송이나 텔레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제품 구입시 연간 3회에 걸쳐 변동된 정보를 무상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회사 쇼핑몰 텔존에서 판매중이다.가격은 10만원.
회사측은 CD번호부 출시 기념으로 오는 5월31일까지 정보 업데이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료서비스인 신설변경정보 검색이 가능한 5000원 상당의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종합생활정보서비스 기업 한국전화번호부(대표 이영진)는 전국 400만 사업체의 유선 및 인터넷전화번호,주소,팩스번호 등이 수록된 2009년판 CD번호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CD번호부는 CD롬 형태로 지역별 업종별 상호별로 손쉽게 필요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라벨 프로그램과 팩스 발송 기능,출력 기능 등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과 연결이 가능해 기업체의 DM 발송이나 텔레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제품 구입시 연간 3회에 걸쳐 변동된 정보를 무상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회사 쇼핑몰 텔존에서 판매중이다.가격은 10만원.
회사측은 CD번호부 출시 기념으로 오는 5월31일까지 정보 업데이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료서비스인 신설변경정보 검색이 가능한 5000원 상당의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