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시스는 25일 서울메트로 2호선 역사 및 전동차내 실시간 정보제공 시스템 구축사업 협상적격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역사 안내게시기와 전동차 내 실시간 전송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IT시스템을 이용한 광고를 통해 투자비를 회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16년간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