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25일 인터넷 포털과 이동통신 단말기를 통한 주식매매를 지원하는 '바로(VARO) 매매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우리투자증권에도 제공키로 했다.

이 서비스는 현재 한경닷컴 한국경제TV 대우증권 SK증권 NHN(네이버) 등 17개사에서 시행하고 있다. 코스콤은 올해 말까지 전 증권사에 이 서비스를 지원하고 매매상품도 선물 · 옵션 주식워런트증권(ELW)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