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화산 분출…항공기 운항 취소 입력2009.03.24 17:55 수정2009.03.25 09: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흰 눈으로 덮인 미국 알래스카주의 리다우트 화산이 22,23일 이틀간 다섯 차례 분출해 연기와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다. 리다우트 화산이 분출한 것은 1990년 이후 처음으로,화산재가 15㎞ 이상 날아가 앵커리지 국제공항을 이착륙하는 19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는 등 탑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알래스카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룰라 브라질 대통령, 관저에서 넘어진 후 뇌출혈로 수술 받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뇌출혈로 수술을 받은 후 회복 중이다.브라질 대통령실이 10일(현지시간) 이와 같은 사시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배... 2 '빅테크 저격수' 못지 않다…美 'FTC 새 위원장'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0일(현지시간)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에 앤드루 퍼거슨 위원(사진)을 지명했다.트럼프 당선인은 성명에서 “퍼거슨은 빅테크(대형 기술 기업)의 (콘텐츠) 검열에 ... 3 풍력발전기 멈춘 유럽, 전기료 급등 유럽에서 바람이 부족한 날이 이어지며 전력 가격이 거의 2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독일의 전력 공급 계약 가격은 2022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과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