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23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복합단지 공사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발주처인 알 타무 인베스트먼드로부터 아부다비 알 림 아일랜드 C-13블럭 복합단지 공사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면서 "총공사비는 3억7300만달러이고 이중 남광토건의 지분은 35%"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