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임직원의 자발적인 임금 반납으로 기금을 조성해 일자리 나누기와 인력구조 개선을 위해 사용합니다. 공단의 2급 이상 임직원 600여 명은 3월 급여 기본급의 22%를 자진반납해 이미 5억원 가량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직원 참여를 확대해 목표액 60억원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이번 일자리 나누기로 공단은 150개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 예정이며, 동시에 명예퇴직제도를 활용해 조직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