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일자리를 60만개 정도 늘리고 경제성장률을 2%포인트 정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잡은 최대 29조원대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24일 발표한다.

기획재정부는 23일 고위 당정회의를 거친 뒤 24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추경안을 확정해 국회에 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차기현 기자 kh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