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기업] 코오롱생명과학‥바이오ㆍ의약ㆍ환경소재 주력…매년 영업익 46%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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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27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청약에 나서는 코오롱생명과학(대표 김태환)은 바이오 · 의약 · 환경소재 전문기업이다.
의약 및 환경소재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티슈진C'를 개발하는 등 세포유전자 치료제 분야의 선구자로 꼽힌다.
'티슈진C'는 수술없이 주사만으로 퇴행성관절염 치료가 가능한 바이오 신약으로 기존의 진통소염제,인공관절 치환술,자가세포 치료제 등의 한계를 넘은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미국과 국내에서 동시에 임상이 진행 중으로 회사 측은 2012년께면 상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 김태환 대표는 "2015년까지 8420억원 매출과 영업이익률 21.6%를 달성해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티슈진C'를 비롯해 단백질치료제 등 바이오사업을 중심으로 고수익 사업모델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매출성장률 20.1%,영업이익성장률 46.9%를 거두는 등 기존 의약 · 환경소재사업 분야의 성장성도 탄탄하다.
바이오사업에서 아직 매출이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지난해 매출 702억원,영업이익 81억원,순이익 75억원을 거두는 등 기존 분야의 성장성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특히 다음 달 미국 식품의약국(FDA) 우수의약품 제조기준(cGMP)을 충족하는 신 공장을 완공하면,원료의약품 및 의약중간체 산업에서 시장 지위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공장 완공을 계기로 의약품 생산대행 전문사업(CMO)이 본궤도에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환경소재 사업은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정밀화학 기술을 응용한 수처리 제품 '베스플록'은 고분자응집제로 국내 시장에서의 높은 지배력을 바탕으로 중국과 아시아시장까지 진출할 예정이다.
항균제 '클린바이오'는 샴푸에서 선박 도료까지 광범위한 범위에 쓰이는 기능성 첨가제로 세계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상장 후 1년간 보호예수되는 물량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보유분 41.7% 수준이다. 공모를 통해 조달되는 자금은 cGMP 공장 신설 및 환경소재사업 생산라인 신규 증설 등 시설자금으로 70억원가량이 쓰일 예정이며,연구개발 등 운영자금으로 60억여원이 사용될 계획이다. 삼성증권이 단독 주관하며 공모예정가는 2만3500원으로 결정됐다. 다음 달 7일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의약 및 환경소재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티슈진C'를 개발하는 등 세포유전자 치료제 분야의 선구자로 꼽힌다.
'티슈진C'는 수술없이 주사만으로 퇴행성관절염 치료가 가능한 바이오 신약으로 기존의 진통소염제,인공관절 치환술,자가세포 치료제 등의 한계를 넘은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미국과 국내에서 동시에 임상이 진행 중으로 회사 측은 2012년께면 상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 김태환 대표는 "2015년까지 8420억원 매출과 영업이익률 21.6%를 달성해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티슈진C'를 비롯해 단백질치료제 등 바이오사업을 중심으로 고수익 사업모델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매출성장률 20.1%,영업이익성장률 46.9%를 거두는 등 기존 의약 · 환경소재사업 분야의 성장성도 탄탄하다.
바이오사업에서 아직 매출이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지난해 매출 702억원,영업이익 81억원,순이익 75억원을 거두는 등 기존 분야의 성장성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특히 다음 달 미국 식품의약국(FDA) 우수의약품 제조기준(cGMP)을 충족하는 신 공장을 완공하면,원료의약품 및 의약중간체 산업에서 시장 지위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공장 완공을 계기로 의약품 생산대행 전문사업(CMO)이 본궤도에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환경소재 사업은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정밀화학 기술을 응용한 수처리 제품 '베스플록'은 고분자응집제로 국내 시장에서의 높은 지배력을 바탕으로 중국과 아시아시장까지 진출할 예정이다.
항균제 '클린바이오'는 샴푸에서 선박 도료까지 광범위한 범위에 쓰이는 기능성 첨가제로 세계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상장 후 1년간 보호예수되는 물량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보유분 41.7% 수준이다. 공모를 통해 조달되는 자금은 cGMP 공장 신설 및 환경소재사업 생산라인 신규 증설 등 시설자금으로 70억원가량이 쓰일 예정이며,연구개발 등 운영자금으로 60억여원이 사용될 계획이다. 삼성증권이 단독 주관하며 공모예정가는 2만3500원으로 결정됐다. 다음 달 7일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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