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전 UN대사가 삼성전자 글로벌 법무책임자로 선임됐습니다. 삼성전자는 김현종 사장이 해외 특허,반덤핑 등 해외법무와 지적 재산 관련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로 영입된 김 사장은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가 특허 경영을 강화해 나가는데 핵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