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의 후임으로 '무한걸스'의 멤버로 발탁된 정가은이 솔직한 성형고백으로 눈길 끌었다.

무한걸스의 새로운 멤버로 영입된 후 첫 촬영에서 정가은은 "무한걸스에서 시키면 뭐든 다 하겠다. 환장할 각오로 왔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가상성형을 아이템으로 촬영이 진행돼자 정가은은 "쌍꺼풀이 처음에 너무 크게 수술돼 작게 하느라 3번이나 수술했다"고 전하는가 하면 "신인 때 계약을 잘못해 평생 보톡스 홍보대사를 해야한다"고 엉뚱한 고백을 전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무한걸스의 멤버 신봉선은 가상으로 성형 비용 견적을 내는 코너에서 4600만원이라는 최고액을 기록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무한걸스의 새로운 멤버 정가은의 성형에 대한 고백과 신고식은 20일 저녁 1시 5분 MBC EVERY1 '무한걸스'에서 방송된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