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발은 16일 작년 당기순손실 333억원, 영업손실 62억원으로 전년보다 적자폭이 대폭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15억원으로 32% 줄었다. 지난해말 기준 자본잠식률은 45.05%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