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6일 3억불 규모의 교환사채(EB) 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교환주식수는 자사주 200만주이며 2004년 5월에 발행한 교환사채의 만기 도래(2009년 5월)에 따라, 이의 차환을 목적으로 재발행하는 조건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