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출신 가수 손호영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주인공은 바로 후배 연기자 연미주로, 11일 한 언론에 의해 이들이 3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손호영 측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이다"면서 "4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인데 12월에 처음 만났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지인들도 연미주와 다들 친하게 지내고 있다"면서 친한 지인 관계임을 못박았다.

특히 사실과 다른 열애설과 관련해 "매번 진짜 사귀는 것도 아닌데 보도가돼 정말 난처하다"면서 안타까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손호영은 밝은 성격으로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하다. 특히 그룹 핑클 멤버들을 비롯해 조여정 등 여자 연예인들과 '동성 친구'로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손호영은 새 앨범 준비가 한창이며, 연미주는 KBS 드라마 '헬로 애기씨' 등을 통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