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1편 첫 인쇄본, 경매서 2900만원에 팔려 입력2009.03.10 18:15 수정2009.03.11 09: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국 작가 조앤 롤링의 베스트셀러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 1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첫 인쇄본(1997년)이 지난 7일 미국 댈러스 소재 헤리티지옥션 갤러리가 실시한 온라인 희귀 도서 경매에서 1만9120달러(약 2900만원)에 팔렸다. 주최 측은 "낙찰자는 두바이 출신의 만화책 수집가로 부인이 해리포터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라고 소개했다. <댈러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태세 전환?…"中과 많은 대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오프닝벨 행사에 참석해 “우리는 중국과 많은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CNBC... 2 中 '핵심광물 무기화' 움직임에…"트럼프, 당근 내밀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對)중국 유화 제스처를 취하며 미·중 갈등이 새로운 양상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관세 폭탄’이 현실화하기 전에 트럼프 당선인과 시... 3 美 3분기 가계 순자산 '사상 최대' 올해 3분기 미국 가계 순자산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선, 기술주 랠리 등에 힘입어 뉴욕증시가 상승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13일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중앙은행(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