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서울 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MINI 택시 입력2009.03.09 11:50 수정2009.03.09 11: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5일 오후 8시 MINI 가 압구정 한복판에 택시로 변신,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MINI는 논현동 쿤스트 할레에서 열린 아디다스 60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자를 태우기 위한 용도로 쓰여졌다. MINI 택시에 탑승한 참석자들은 압구정동 일대를 누빈 후 아디다스 파티장소에 도착했다. 파티를 진행한 4시간 동안 9대의 MINI 택시는 압구정동과 논현동 일대를 누볐다.아디다스 파티는 DJ Conan의 신나는 음악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록의 전설 김창완 밴드 공연으로 이어졌으며 류승범의 라이브 디제잉이 파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비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파티에는 류승범과 최여진, 구준엽 등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한항공, 아시아나에 임직원 파견…"통합절차 개시"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마무리한 대한항공이 임원 파견과 비행기 윙(날개) 로고 제거 등을 통한 통합절차를 개시했다.1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전무 2명과 상무 3명, 부장 3명 등 총 8명을 아시아... 2 롯데온, 6개월만에 2차 희망퇴직…"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지난 6월에 이어 2차 희망퇴직을 진행한다.롯데온은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대상자는 근속 2년 이상 직원으로 2022년 12월 13일 이전 입사자까지 가능... 3 시멘트 공장장들 "질소산화물 배출규제 기준 완화해달라" 국내 주요 시멘트업체 공장장들이 13일 질소산화물(NOx) 배출규제 기준의 완화해달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시멘트업체 9개 생산공장 책임자인 공장장 8명은 13일 한국시멘트협회를 통해 고효율 질소산화물 저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