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9일 금융권 최초로 1개월 장기휴가제(자기계발 특별휴가제)를 도입한다.

연월차 휴가를 모아 한꺼번에 1개월간 휴가를 가도록 하는 제도로 직원 재충전 기회 제공 및 회사비용 절감을 위한 것이다. 휴가를 쓰지 않더라도 연차 보상비는 지급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