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은 9일 지난해 영업이익 202억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1.9%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6.0% 증가한 6004억5800만원을 냈으나, 당기순이익은 5억9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90.5%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