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OPC는 4일 통화옵션(KIKO)거래에서 143억7100만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이 회사 자기자본의 27.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