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는 4일 지난해 매출액이 1009억원, 영업이익이 3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4.2%, 4.1%씩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계열사의지분법손실로 당기순이익은 16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32.9% 줄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