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10살 연하 재일동포 2세와 애틋한 열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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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가 열 살 연하의 재일동포와 사랑에 빠졌다.
3일 언론을 통해 정준하가 일본 도쿄에 거주하고 있는 한 여성과 교제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3개월 전 부터 재일동포 2세인 올해 28살인 여성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지는 이들은 이제 3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새내기 커플. 때문에 정준하는 여자친구가 공개되는 부분을 매우 걱정스러워하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히 연예인보다 더 아름다운 외모에 참한 이미지로 언론의 촛점이 모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 짧은 교제 기간과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라는 점을 걱정하며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정준하는 현재 MBC ‘무한도전’과 MBC every1 ‘식신원정대’, 뮤지컬 ‘라디오 스타’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바쁜 스케줄로 전화와 문자, 그리고 일본으로 잠시 건너가 만남을 갖는 등 애틋하고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