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 2억3000만주…전월比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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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보호예수 물량 2억300만주가 이달 중에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3일 보호예수 주식중 유가증권시장 2사 1400만주, 코스닥시장 18사 1억8900만주를 합쳐 총 20사 2억300만주가 3월 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월대비 약 66% 증가한 수치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됐다고 해당 주식이 모두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물량부담에 대한 우려 자체만으로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한국예탁결제원은 3일 보호예수 주식중 유가증권시장 2사 1400만주, 코스닥시장 18사 1억8900만주를 합쳐 총 20사 2억300만주가 3월 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월대비 약 66% 증가한 수치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됐다고 해당 주식이 모두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물량부담에 대한 우려 자체만으로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