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4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만들기' 첫번째 프로젝트로 2009년형 'V라인 크리스털 로즈' LCD TV 를 선보입니다. V라인 크리스털 로즈 TV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TV의 본질인 화질도 향상됐다는게 회사측 설명입니다. 이와함께 V라인 크리스털 로즈 TV는 작년 보르도 750 이상의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되었던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는 삼성 파브만의 신기술인 '라이브러리 TV' 기능이 한층 강화된 모습으로 탑재돼습니다. 삼성전자는 V라인 크리스털 로즈 TV 40인치와 46인치를 4월까지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며, 55인치, 32인치는 3월에 출시해 소형부터 대형까지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