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대한치주과학회와 잇몸의 중요성과 올바른 관리법을 알리기 위한 '잇몸사랑' 캐릭터 이름짓기 공모를 실시합니다. 동국제약 측은 "우리나라는 치은염을 포함한 치주염 발병률이 90% 이상이지만, 치주병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은 상황이어서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대한치주과학회와 잇몸 건강 공개 강좌 등도 실시해 치주병에 대한 교육을 전개해나갈 계획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