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진흥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경기도 안양시와 성남시, 제주특별자치구 등에 소재한 보유토지 및 건물에 대한 자산재평가 실시 결과, 기존의 토지 100억원, 건물 44억원이던 장부가치가 총 266억원으로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재평가 결과를 2008년 재무제표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