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97억8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2.9% 줄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27억7800만원과 50억3000만원을 기록, 13.3%와 81.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