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2.24 14:09
수정2009.02.24 14:09
[한경닷컴]한국생산성본부(KPC)는 24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시청을 방문해 극심한 겨울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생수 1만 7280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태백지역에 기부된 생수는 5t 트럭 4대분이다.
최동규 회장은 “한국생산성본부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기증한 생수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