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 5단체장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2기 경제팀의 정책 주안점을 설명하고 내수 부양과 고용 창출을 위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 확대 등 경제계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재정부 관계자가 전했다.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