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윤지, 소박한 신혼여행으로 마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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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가상부부 강인-이윤지 커플이 배낭 여행으로 일본 신혼여행을 떠났다.
22일 '우결'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마련해 준 여행비로 소박한 신혼 여행을 떠나게 된 강인-이윤지 커플의 훈훈한 여행기가 방송됐다.
대학생 커플인 두 사람은 돈이 넉넉치 않은 탓에 끼니를 굶은 것은 물론 숙소를 찾기 위해 일본 현지를 돌아다니는 등 소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이윤지는 여행에서 남편을 대신해 출중한 일본어 실력은 물론 지친 남편을 위해 플룻연주를 하는 등 속 깊은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행을 마친 두 사람은 박스 인터뷰를 통해 이윤지는 "앞으로 서로에게 좀 더 집중했으면 좋겠다", 강인은 "내 말에 너무 맞춰주지만 말고 앞으로 힘들 때는 힘들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며 서로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태연-정형돈 커플도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서로 선물을 주며 깨소금을 쏟아냈다. 하지만 방송분량이 현저히 짧아 시청자들은 "강인만 결혼했나요"라며 불만을 토해내기도 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2일 '우결'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마련해 준 여행비로 소박한 신혼 여행을 떠나게 된 강인-이윤지 커플의 훈훈한 여행기가 방송됐다.
대학생 커플인 두 사람은 돈이 넉넉치 않은 탓에 끼니를 굶은 것은 물론 숙소를 찾기 위해 일본 현지를 돌아다니는 등 소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이윤지는 여행에서 남편을 대신해 출중한 일본어 실력은 물론 지친 남편을 위해 플룻연주를 하는 등 속 깊은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행을 마친 두 사람은 박스 인터뷰를 통해 이윤지는 "앞으로 서로에게 좀 더 집중했으면 좋겠다", 강인은 "내 말에 너무 맞춰주지만 말고 앞으로 힘들 때는 힘들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며 서로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태연-정형돈 커플도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서로 선물을 주며 깨소금을 쏟아냈다. 하지만 방송분량이 현저히 짧아 시청자들은 "강인만 결혼했나요"라며 불만을 토해내기도 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