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부품, 車 전장부문 생산 중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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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부품은 오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자동차 전장사업부분(정읍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생산중단금액은 173억원 규모로 지난해 생산액 대비 68.5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제품 재고 관리 및 조절, 생산라인 재정비를 위한 것으로. 생산라인 재정비 후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고가 충분해 생산중단기간 동안 영업활동에는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회사 측은 제품 재고 관리 및 조절, 생산라인 재정비를 위한 것으로. 생산라인 재정비 후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고가 충분해 생산중단기간 동안 영업활동에는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