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와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이 공동으로 조성한 증시안정펀드 4차분 1030억원이 내일 증시에 투입됩니다. 이번에 515억원씩 두 개의 펀드로 나누어 투입되는 증시안정펀드의 운용사는 한국투신운용,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입니다. 지난해 11월 조성된 증시안정펀드는 현재까지 6개 펀드,3090억원 규모로 운용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수익률은 22.39%입니다. 김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