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리빙 수저세트 뉴욕현대미술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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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주방용품 전문업체 한국도자기리빙(대표 김영목)은 자사의 수저세트인 ‘수와저(사진)’가 뉴욕현대미술관(MoMA,이하 모마)의 글로벌 디자인 프로젝트인 ‘데스티네이션;서울’행사에서 우수 디자인상품으로 선정돼 다음달 10일까지 모마에 전시된다고 19일 밝혔다.
데스티네이션 행사는 2004년부터 매년 1곳씩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신예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행사로 지금까지 핀란드,덴마크,독일,아르헨티나,일본의 작품이 소개됐다.서울은 6번째로 소개되는 도시다.모마측은 지난해 8월부터 작품 응모를 받았다.총 200여점이 출품돼 75점이 최종 선정됐다.이번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시작돼 다음달 10일까지 열린다.
수와저는 전통 수저의 한국적 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한 것이 특징이다.회사 관계자는 “단순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고 고급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이 제품은 뉴욕현지의 모마 리테일 숍과 온라인(http;//www.MoMAonlinestore.co.kr)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가격은 1세트에 2만1800원.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데스티네이션 행사는 2004년부터 매년 1곳씩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신예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행사로 지금까지 핀란드,덴마크,독일,아르헨티나,일본의 작품이 소개됐다.서울은 6번째로 소개되는 도시다.모마측은 지난해 8월부터 작품 응모를 받았다.총 200여점이 출품돼 75점이 최종 선정됐다.이번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시작돼 다음달 10일까지 열린다.
수와저는 전통 수저의 한국적 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한 것이 특징이다.회사 관계자는 “단순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고 고급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이 제품은 뉴욕현지의 모마 리테일 숍과 온라인(http;//www.MoMAonlinestore.co.kr)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가격은 1세트에 2만1800원.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