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2.18 09:19
수정2009.02.18 09:19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9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단을 재구성합니다.
현재 임기가 만료된 조석래 회장의 연임이 유력한 가운데 신규 회원사로 가입한 GS그룹의 허창수 회장과 STX그룹의 강덕수 회장 등이 부회장단으로 선임될 전망입니다.
또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은 부회장 사퇴와 관련, 별다른 의사 표시가 없어 전경련 부회장직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