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에 '인터넷 TV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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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계층의 청소년을 위한 '인터넷TV(IPTV) 공부방'이 문을 연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지역아동센터인 '희망 신나는 집'에 'IPTV 공부방'을 18일부터 운영한다. 희망 신나는 집에서는 현재 초 · 중등생 34명이 방과 후에 학업지도 등의 도움을 받고 있다.
IPTV 공부방은 KT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 등 3개 IPTV 사업자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영어 수학 등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대학생 IPTV 공부방 멘토를 선발해 학생들의 학습지도를 도울 예정이다. 협회는 내달 중 서울과 농어촌 지역 등에 IPTV 공부방 3개를 더 세울 계획이다.
IPTV 공부방은 KT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 등 3개 IPTV 사업자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영어 수학 등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대학생 IPTV 공부방 멘토를 선발해 학생들의 학습지도를 도울 예정이다. 협회는 내달 중 서울과 농어촌 지역 등에 IPTV 공부방 3개를 더 세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