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낙폭을 확대해 390선 초반까지 떨어졌다.

17일 오전 11시38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392.65로 10.22포인트, 2.54% 하락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48억원, 56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132억원으로 매도 물량을 늘렸다.

태웅, 셀트리온, 메가스터디가 2~3% 떨어지고 있고, 태광, 성광벤드, 현진소재, 포스데이타는 4~6% 급락하고 있다. 서울반도체, SK컴즈, 네오위즈게임즈는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평산이 1.65%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