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국내 ELW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총 상금 2100여만원을 걸고 ‘한국인 ELW 실전투자대회’를 다음달 2일부터 8주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누적수익률 부문 △주간 베스트 부문(2주간 수익률로 산정)으로 진행된다.

대회 기간 중 1000만원 이상 한국투자증권 발행 ELW를 거래할 경우 추첨을 통해 미니노트북, MP3 플레이어,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또 대회 참가후 ELW를 거래한 사람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던킨 커피&도넛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에 100만원 이상 증권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http://www.truefriend.com>), HTS(eFriend) 및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