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최장 11개월 지급 실업급여 수급기간이 최장 11개월로 한달 더 늘어납니다. 노동부는 현행 60일 이하로 규정된 개별연장급여를 90일까지 연장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시·일용직 700만명 붕괴 경기침체로 취약계층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임시직과 일용직 일자리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임시직과 일용직을 합한 근로자는 695만명으로 4년 반만에 처음으로 700만명을 밑돌았습니다. KT 인턴사원 1천400명 채용 KT가 그룹차원에서 올해 1천400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초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우수자에게는 정규직 채용때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입사 직무능력시험 표준화 그동안 기업별로 달랐던 입사 직무능력시험이 표준화될 전망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종합직무능력검사 'K테스트'를 개발,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