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가요대상, '우리는 환상의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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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MC를 맡은 가수 장윤정, 박정아, 아나운서 신영일이 오프닝 멘트를 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2007년 12월 부터 2008년 12월까지 한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성인가요상, 모바일 인기상, 한류 특별상, 디지털 음원상, 최고 앨범상, 하이원 뮤직상 등으로 나눠 시상한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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