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봉화 알리기의 선봉장' 엄태항 봉화군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반도의 근간을 이루는 백두대간. 그 중에서도 강원도와 태백산을 맞대고 선 경상북도 최 북단 봉화군.
지금껏 오지로만 알려졌던 이 봉화군이 독립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다큐멘터리영화, ‘워낭소리’의 촬영지로 떠오르는 등 갖가지 화제를 불러모으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요즘 봉화 알리기에 여념이 없는 엄태항(60) 봉화군수는 “청량산 하늘다리, 눈꽃열차로 유명한 국내 최오지 간이역 승부역, 봉화 송이버섯, 그리고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백두대간 고산수목원 조성사업 등 봉화의 이야깃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며 “봉화를 맑은 계곡과 아름다운 산세가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지금껏 오지로만 알려졌던 이 봉화군이 독립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다큐멘터리영화, ‘워낭소리’의 촬영지로 떠오르는 등 갖가지 화제를 불러모으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요즘 봉화 알리기에 여념이 없는 엄태항(60) 봉화군수는 “청량산 하늘다리, 눈꽃열차로 유명한 국내 최오지 간이역 승부역, 봉화 송이버섯, 그리고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백두대간 고산수목원 조성사업 등 봉화의 이야깃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며 “봉화를 맑은 계곡과 아름다운 산세가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