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대표 구영배)이 한국아동복지협회가 추천하는 아동복지시설에 대해 연예기획사 네모스토리의 자선동호회 '별똥별'과 공동으로 후원활동을 펼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첫 번째 활동을 서울 은평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선덕원에서 진행되며, G마켓은 물품을 후원하는 6곳의 판매자들이 기부한 기저귀, 한복, 책가방 등을 전할 예정입니다. 김주성 G마켓 사회공헌팀 과장은 "판매자들에게 후원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점은 오픈마켓의 강점"이라며 "향후에도 판매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