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반등했다.

10일 9시1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4.66포인트, 1.24% 오른 381.49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상원이 9일(현지시간) 예비투표에서 8270억달러 경기부양법안을 가결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태웅, SK브로드밴드, 서울반도체, 키움증권, 소디프신소재, 평산, 태광, 성광벤드, 포스데이타 등이 1~3% 오르고 있고, 현진소재는 5% 넘게 급등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6억원, 1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