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스라엘 총선…'매파' 네타냐후 승리 유력 입력2009.02.08 18:34 수정2009.02.09 09: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이스라엘 총선을 앞두고 유대교 시민 두 명이 7일 예루살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당수의 사진이 실린 리쿠드당의 선거벽보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가자 전쟁을 계기로 우파 선호 바람이 불면서 매파인 네타냐후가 이끄는 보수 야당인 리쿠드당의 승리가 확실시되고 있다. /예루살렘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직 주한미대사 "尹 계엄령 충격…민주주의 모범 韓 극복 기대" 전직 주한미국대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놀라움과 충격을 표하며 민주주의의 모범인 한국이 계엄령 사태를 잘 극복해 나갈것을 기대했다.캐슬린 스티븐스 전 대사는 6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있는 한미경제연구... 2 "배런이 누굴 만나야할 지 알려줬다"…멜라니아의 친자 자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6일(현지시간) 막내아들 배런이 이번 대선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했다.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폭스뉴스의 '폭스 앤드 프렌즈'에 출연해... 3 안정 찾은 美 고용시장…금리인하 기대 커져 미국 노동시장이 완만한 확장세를 이어가면서 이달 미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 기대가 커졌다.6일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신규 일자리는 전월 대비 22만7000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의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