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펀드 내달 출범 입력2009.02.08 17:44 수정2009.02.09 09:1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부실기업 인수를 위한 구조조정펀드가 다음 달 중 설립된다.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내달 안으로 기업 구조조정을 전문으로 하는 1000억원 규모의 사모펀드(PEF)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정부는 또 신속한 구조조정과 선제적 공적자금 투입을 위해 각종 법률 개정 작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원활한 구조조정을 위해 양도소득과 매각차익 등과 관련한 세제 혜택도 늘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밸류업 프로그램 '빨간불'..."정책 동력 약화 불가피" 2 돌아온 정치 테마주의 시간…개미 몰린 이재명株 폭등, '실형' 조국株 휘청 3 '尹 탄핵 가결' 증시 영향은..."불확실성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