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전무, 올해 첫 해외출장지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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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이건희 전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올해 첫 해외출장지로 미국을 선택했습니다.
이 전무는 지난 6일부터 미국을 방문해 주요거래선인 애플과 AT&T 경영진과 미국 올림픽위원장을 잇따라 만날 예정입니다.
또 삼성전자 북미총괄의 현지법인도 방문해 미국을 비롯한 북미시장의 현황을 직접 둘러볼 계획입니다.
작년 10월부터 중국 상하이를 기점으로 신흥시장 개척 임무를 맡은 이 전무가 올해 첫 해외출장지로 선진국 시장인 미국을 방문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